[온천 종류] 일본의 수질별 온천 종류
온천의 수질에 대해서 온천의 수질은 온천수에 함유된 화학성분의 종류와 그 함유량, 그리고 온도 따라 결정된다. 그리고 그 화학성분에 의해 산성도(pH), 색깔, 냄새, 맛, 피부에 느껴지는 질감 등 다양한 특징을 가지게 된다. 일본에서는 치료 목적으로 활용되는 온천을 '요양천(療養泉)'으로 부르고, 이는 엄격한 기준하에 관리되며, 그 기준을 만족하지 못하면 온천이라고 이름 붙일 수 없다. 온천은 입구에 온천분석서를 붙여야 하는 의무가 있는데, 온천수를 사용하긴 하지만 요양천 기준에 미달인 온천은 '온천법상의 온천(温泉法上の温泉)' 또는 '온천법 제2조에 해당하는 온천(温泉法第2条に該当する温泉)'이라고 표기되어 있다. 예전에는 탄산천(炭酸泉), 중조천(重曹泉), 식염천(食塩泉), 정고미천(正苦味泉), 망초..